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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을 깔고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난번에 라르곤제국 과의 결전에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전쟁을 끝낸 타일러 함대 사람들이


새로운 배 아소를 보고 다음엔 저것을 타자고 합니다. (물론 선원들은 안될꺼라고 합니다..)








그런데 왠걸 테일러를 상층부가 불러드리면서 아소의 함장으로 임명하겠다고 합니다..









기뻐하는 테일러..










그런데 원래 하나제독 보러 가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파티때문에 안된다고 했는데 마침 하나제독이 돌아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슬퍼하는 하나제독의 쌍둥이딸..







테일러도 뭔가 기분이 안좋아 보입니다.













테일러를 위한 파티에서 기분이 안좋지만 테일러를 칭찬하는 두사람..








그런데 테일러는 이자리에서 막 포크를 사용하지 않고 


두손으로 음식을 먹으면서 입이나 옷에 묻히고 먹으면서


뭔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파티장에서 떠나버립니다..









갑자기 위에 올라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 테일러..








테일러에게 정신차리라는 유리코 소령...













오히려 테일러가 유리코에게 말합니다..










의아해 하는 유리코...









이때 라르곤 황제 아자린 쨩은 하나 제독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테일러가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마침 광고에 1화에서


테일러가 우주연합군에 들어가게 만든 귀여운 아이돌이 나옵니다.. 


모든것은 저 귀여운 여자 때문에...(?)










테일러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무언가를 다른걸 생각한게 아닌가 하는


야마모토 부함장.. (개그캐릭?)








마침 도착한 돔 사령관과 아자린 황제..









어제 하루종일 안보이다가 갑자기 큰 꽃을 들고 나타난 테일러..









갑자기 하나제독의 묘소앞에서 웃는 테일러...


저는 이때 테일러의 기분이 나아진줄 알았습니다..









테일러의 웃음이 마음에 걸리는 돔..











밤에 유리코를 불러내는 테일러...












이번화에서 가장 명장면 뭔가 영상처리도 다르고 뿌옇게 표현했더군요..


유리코에게 불러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무언가를 말할려고 합니다.







이때 무언가를 말하는데 비행기소리에 묻혀서 보는 시청자에게는 안들립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멋있어 보이는 테일러..







놀라는 유리코...












함장님... 어째서...


과연 테일러는 무슨말을 했길래 저럴까요..






그리고 테일러는 떠나갑니다..


이번화 시작 할때만 해도 아소의 함장이 되고 싶다던 


테일러가 하나제독의 죽음을 보고 허망함을 느껴서 일까요..








떠나가는 테일러를 보면서 어째서냐고 하는 함장님..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지.. 


아직까지 그런 전개가 안나왔는데 앞으로 남은 2화에서 어떻게 풀지 기대됩니다.




이상 무책임함장 캡틴 테일러 였습니다. 

(無責任艦長タイラー / The Irresponsible Captain T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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